가죽 공예 2

조금 ㅋㅋ 아니 조금 많이 늦게 올리는 가죽 공예 2번째 이야기.
원래는 4까지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잡혀있던 수업이 총 4번) 마지막 2번의 수업은 가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이 마지막 이야기다 ㅋㅋㅋ큐ㅠ

흠흠.
원래 2번째 수업은 장지갑이지만…
저번에 제가 1/3 정도 바느질한 카드 지갑 기억 나시나요?
일단 그거 마무리가 먼저라서 마무리를 먼저 했습니다 ㅎㅎ 어떻게?

이렇게!

실이 사선으로 예뿌게 뙇!!!!
하~~~ 다시 봐도 맘에 든다~~!~! 너무 예쁘잖아 ~~~
고급진 다크 브라운 가죽에 살짝 브라운+그레이 실의 조합 ㅎㅎ 크. 좋습니다~~ 😎

그리고. 이어서 만든 장지갑!

물론 이것도 시간이 부족해서 뒷포켓 바느질하다가 끝났다 (콩알만큼 함 ㅋㅋ)
장지갑 색깔은 내가 좋아하는 색상 중 하나인 에토프

근데 큰일인 건…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마지막 2번의 수업을 가지 못해서 장지갑 어떻ㄱㅔ 마무리 하는지 모르고…
3, 4회차에 배우는 키링과 여권 지갑도 모른다. ㅋ큐ㅠ
(아 키트는 졸업식때 받았음)

아 졸업식하니까 생각난 건데
졸업식에서 꽃다발도 받고 수료증도 받았다 ㅋㄷ

수료증까진 예상 했지만 꽃다발은 예상 못했던 거라 기분이 더 좋았당 🌹🌹
아! 생각난 김에 올만에 꽃좀 사서 회사 책상에 놔둬야지 ~~~~

아 글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졸업식 하면서 잠깐 친해지는 시간(?)이 있어가지고

학과
이름
좋아하는 것

을 스티커에 써서 몸에 붙여야 했는데 ㅋㅋㅋㅋ
나올 때 떼는 거 깜빡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로 붙이고 버스타고 집에 왔닼ㅋㅋㅋㅋㅋㅋ

요롷게 배에 붙이고 옴 ㅋㅋㅋ

이걸 집에 와서 알아가지곸ㅋㅋㅋㅋㅋㅋ
이제 동네 사람들 나 맛있는 거랑 코딩 좋아하는 거 다 알듯 ^^..
아휴 증말 정신 머리를 어따 두고 다니는 거람;; 🤦🏻‍♀️

여튼 ㅋㅋㅋㅋ
정신 똑바로 차리자 캐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