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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농장
오늘은 입사하고 처음으로 교수님과 면담을 했다 예전에 자기 소개 때도 떨렸는데... 이번엔 훨씬 더더더더더덛더 떨렸다 특히 면담 시작하기 5분 전부터는 정말 심장이 쿵쾅쿵쾅 난리났었다 ㄱ- 그래도 면담 자체는 나름 스무스하게(?) 넘어간 것 같다!!!! 거의 10분 만에 끝났나 ㅎㅎ 솔직히 이번 면담은 정말 수현님이랑 소정언니 덕분이다 ㅎㅎ.. 나 혼자 준비했으면 면담 준비 기간이 너무너무너무 힘들었을 것 같당 ㅠㅠ 특히 수현님... 내가 계속 계속 물어봐서 강제 야근 하셨다... 증말 죄송하거... 감사함다..퓨ㅠㅠ 여튼.. 면담이 끝나서 너무 너무 행복하다 가슴이 막 답답했는데 다 풀린 것 같다 히힣히히 오늘은 맛있는 거 먹어야징 ❤️❤️ㅋ

오늘은 진영 한빈 다빈이랑 조개구이 먹고 (진영이 친구 덕분에 짱 저렴하게 먹음 감사합니다) 볼링도 치고 (진영이랑 내가 이김. 나 오늘 60점 73점ㅋㅋ) 뭉이를 만났다 솔직히 다빈이가 옛날부터 뭉이 사람 보면 짖는다고 문다고 그랬지만 우리 루나도 만만찮게 gr견이라 괜찮다고 했다 (실제로 나를 보며 그렇게 으르렁대는 강아지들도 없었고....) 그리고... 실제로 만나니까 짖지도 않고 너무 순진한 표정을 하고 있길래 오.. 다빈이 말이랑 다른데? 하면서 경계를 풀고 있었다.... 근데... 간식 주려고 간식을 내밀었더니.. 간식 먹자마자 으르렁대면서 달려들길래 순간 넘 무서워서 뒤로 자빠질뻔했다 ㅠㅠ 애들한테 나 강아지 안 무서워한다고 했는데 ㅜㅜㅋㅋㅋ 진짜 너무 무서웠다 ㅠㅠ 너무 신기한 게... 저..
내일은 신나는 휴가! 뭐 먹을지까지 미리 다 정해뒀다. 점심엔 엽떡 저녁엔 샤브샤브! 조개 구이가 너무 너무 먹고 싶지만 참았다가 칭구들이랑 먹어야징!! 아 그리고 오늘 늦게 자고 내일 일찍 일어날 거임!! ㅎㅎㅎㅎㅎ 어.. 또... 오랜만에 롤도 할 거고 ~~ 좀따 배고푸면 야식 먹어야지!!! (미리 정해뒀음 짜장범벅) 아 맞다!!! 내일 가능하면 미용실도 갔다 와야겠당 머리 너무 많이 길어서 지저분함 ㄱ-;;; 낼은 내가 하고픈 거 맘껏 하는 하루~!(물론 ㅁㅣ용실 빼면 집콕이지만) 진짜 행복하겠당~!
Swfit를 배울 때 가장 눈여겨봤던 개념이 바로 함수형 프로그래밍과 고차 함수였다. 복잡했던 기존 로직을 고차 함수를 통해 간결하게, 그리고 명확하게 바꿀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마침 JavaScript 또한 마찬가지로 고차 함수(map, filter, reduce) 개념을 받아들이고 있었고, 나는 이 중 map과 filter를 주로 사용했다. 그리고 얼마 전, Swift를 다시 공부하면서 Swift에서의 고차함수를 보다가 까먹고 있었던 reduce를 다시 보게 되었다 ㅋㅋㅋ 그 당시에는 이거 잘 사용하면 긴 코드도 짧게 줄일 수 있겠는데... 하고 넘어갔는데, 이번에 JavaScript 코드 리팩을 하다가 reduce를 사용하면 조금 더 명확하고, 가독성 좋은 코드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오늘 저녁 먹으면서 팀장님이 Medium(미디엄) 이라는 블로그를 알려주셨다. 대충 보니 github에 올린 소스도 그대로 가져올 수 있고, 뭔가 UI가 깔끔한 것 같아서 미디엄으로 갈아타려고 했는데... 한 30분 이것 저것 만져본 결과 티스토리가 더 나은 것 같다 ㅋㅋ 사실 내 첫 블로그로(엄연히 말하면 네이버 블로그가 처음이지만 그건 개발 블로그가 아니기 때문에 패스ㅎㅎ) 티스토리를 고른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마크다운을 지원하기 때문!! (평소 마크다운 문법을 이용해서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블로그가 무조건 마크다운을 지원했으면 했다) 그런데 미디엄도 마크다운을 지원하고, 좀 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느낌(?)이라 갈아 타려고 했는데.... 소스 코드 붙여넣기도 잘 안되고, 하이라이팅 기능..
요즘에는 샐러드가 좋다 원랜 샐러드 안 좋아해서(고기 최고) 내 돈 주고 샐러드 사먹는 일이 거의 없었는데... 요즘 주말에도 빨리 회사가서 점심에 샐러드 먹고싶을 정도로 샐러드가 좋다.! 회사와서 샐러드 첨 먹었을 때는 속이 너무 차가워진다고 해야하나..? 그 느낌이 너무 싫었다 ㅋㅎㅎ 근데 이제는 차가운 느낌보다 몸이 좀 더 편한 늑낌??? 아 근데 사실 모든 샐러드를 좋아하는 건 아니다 ㅋㅋ 요즘의 난 무조건 서브웨이 로스트 치킨 샐러드 !!!! 그리고 피클(짜서 별로) 빼고 할라피뇨(왜 먹는지 모르겠음) 빼고 양파(생 양파는 너무 매워) 빼고 올리브 오일에 후추!!! 글고 웡래 샐러드만! 사먹는데 오늘은 웨지감자까지 목었다 맛있더라!

1년 만의 졸업식. 사실 코로나 때문에 졸업식을 하긴 할까 했는데 뭐.. 이번에는 한다고 한다 ㅋㅋ (대신 한 시간에 최대 10명) 학교 가서 졸업장 받음과 동시에 이제부터 나는 *찐* 대졸이 된다 ㅎㅎㅎ 사실. 오늘 졸업식 자체는 나에게 그렇게 대단한 이벤트는 아녔는데(그냥 오후 반차 써서, 학교 칭구들 만나서 행복한 날 정도? 엥? 뭐야 옴청 좋은 날이네?? 아 여튼!!) 오늘 회사에서 소정언니가 준 프리지아 덕분에 아침부터 기분이 매우 좋았다 ㅋㄷㅋㄷ 원래 꽃병에 꽂고나서 그 순간의 행복함을 생생하게 적기 위해서 바로 글 쓰고 싶었는데 오후 반차고 하니 일에 열심히 집중하고 가는 길에 쓰자~~ 해따 ㅋㅋ (그게 지금) 아 글고 회사서 나오는데 팀원들이 졸업 축하한다고 해쥬셔서 또 기분 좋았음 ㅎㅎ ..

갑자기 조개 구이가 먹고 싶다.... 특히 가리비.. 또 그냥 가리비 말고 치즈 가리비 구이.. 회사 근처에 있는 가리비 집 진짜 맛있었는데 솔직히 치즈랑 같이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다... 다음에 가면 치즈 있냐고 여쭤봐야지... 아 그리고 오늘은 점심으로 마라샹궈 먹었는데, 처음에는 어 ㄱㅊ은데?? 했다가 먹다 보니 "아 이게 마라향...??" 함서 마라의 향을 느껴버리고.. 그 이후로는 많이 먹지 못했따... 애들한테 물어보니 마라 초보들은 샹궈 말고 마라탕으로 시작한다는데... 오늘 나는 중수(?) 정도의 마라 음식을 먹은 거니까!!! 뿌듯해(?)!!! 글고 예전부터 마라 도전해보고 싶긴 했어서 ㅋ.ㅋ 이제는 궁금증이 풀려서 행복하다!!! 갈비 만두도 시켰는데, 내 상상 속의 갈비 만두는 무..